728x90 임신부 튼살3 별똥이 임신 33주차 증상 & 초음파 & 일상 기록 임신 33주 증상1. 역시나 깊은 잠 들기가 어려워요. 여전히 어떻게 누워도 배기고 불편… 옆으로 누우면 배기고 어깨가 말려서 아프고, 바로 누우면 폐가 눌리는지 숨이 잘 안 쉬어지고 가슴이 답답하고 배도 너무 무거워요. 잠이 슬쩍 들어도 유독 밤에 열심히 노는 별똥 공주님.. 자꾸만 깨게 되고 뒤척여야 하네요😂 클럽이라도 개장한 듯 새벽에 댄스타임이 길어지는 날도 있었어요. ㅋㅋ별똥이가 성장하려고 많은 애를 쓰는 만큼 배뭉침도 자주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게다가 코는 어찌나 막히는지… 자려도 눕기만하면 숨쉬기가 왜이리 답답한지. 한숨을 몇 번이나 내쉬어도 속이 시원치 않고 답답해 죽겠어요😭 코가 막히는 것도 임신 때문이래요…. 😢 혈중 에스트로겐 농도가 높아지는 것이 영향을 준다고 하는데 모두가.. 2025. 3. 28. 별똥이 임신 32주차 증상 & 일상 기록 임신 32주차 증상1. 배가 한층 더 무겁고 커진 것 같은 느낌이예요. 누웠다 일어나 앉고,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고 하는 것이 버겁고 거울로 보는 배의 크기도 더 커진 느낌이예요. 배가 얼마나 커졌는지 실감하지 못하고 있다가 무심코 움직이다가 문 같은데 배를 부딪히기도 하고… 의자에 앉아있다가 뭔가 바닥에 떨어뜨려서 다시 주우려고 생각없이 빠르게 상체를 숙이다가 배를 제 허벅지에 세게 찧는다거나 하는 경험을 해요. 😓 한 번은 상체를 숙이다가 너무 세게 찧는 바람에 종일 아랫배가 우리하게 결리고 아프기도 했어요. 😣2. 태동의 느낌이 달라진 것 같아요. 발차기 같은 동작보다는 쭈욱 밀어내는 느낌으로 바뀐 것 같아요. 아마 별똥이가 자라서 공간이 좁아진 만큼 큰 동작보다는 몸을 꿈틀거리거나 손/발로 밀.. 2025. 3. 22. 별똥이 임신 31주차 증상 & 일상 기록 임신 31주차 증상1. 깊은 잠을 자기 어려워요. 밤새 태동을 느끼는데 왼쪽으로 누우면 왼쪽 옆구리에서 별똥이가 밀어내고 오른쪽으로 누우면 오른쪽에서 밀어내고.. 바로 누우면 별똥이 무게에 숨 쉬기가 쉽지 않고…🥲 배가 커진만큼 어떻게 누워도 편하지 않아 뒤척여요. 2. 태동의 움직임이 커진 것이 느껴져요. 요즘은 발차기하는 듯한 느낌보다는 몸 전체를 꿈지럭거리는게 넓은 범위로 느껴지는 것 같아요. 옆구리, 배꼽, 치골, 경부에서 동시다발적으로 느껴요. ㅎ 되게 아프거나 그렇지는 않은데 살짝 불편하면서 “으읅…”하게 되는 느낌 ㅎ 꽤 자주 그러네요 ㅎ하루는 거울을 보면서 튼살 크림을 꼼꼼히 바르고 있던 중에 별똥이가 발차기하듯 쿵 움직이는데 배 위로 별똥이가 불쑥 솟았다가 들어가는 장면을 목격했어요!?.. 2025. 3. 14.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