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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달이나 지나버린 일을
이제와서 기록하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ㅋㅋ
"해야할 일을 미루지 말자!!🤪"
지옥같은 속울렁거림을 이겨내며
배란약을 모두 복용한 후,
내원해서 배란체크했어요~
좌/우에 몇개가 배란되었다 말씀해주셨는데 기억안나요😬 ㅋㅋㅋ
그리고 숙제날짜를 알려주셨는데
🚍심야고속버스를 타고
인천공항으로 가고있을 시간이어서
말씀 드렸더니, 하루 전과 다음날로 숙제를 하라고 하셨어요~
유편이와 함께하는
4박 6일간의 필리핀 출장일정이었는데
이 여행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또 따로 업로드해볼게요~ :)
어른들 말씀이 따뜻한 나라에 여행가면
몸이 릴렉스 되니까 애기 더 잘생길수도 있다면서
조심히 다녀오라시기에
솔직히 이전보다 더 큰 기대감이 생겼는데
스스로 애써 모른척~하려고 노력했어요 ㅜㅎ
그런데 필리핀에서 돌아오는 ✈비행에서
뭐가 문제였는지 잘 모르겠지만
다리에 감각이 없고
터져나갈 듯한 물풍선처럼 땡땡
몸이 심각하게 많이 부어서
느낌이 좋지 않았어요.
다리가 이 지경인데...
자궁이고 어디고 전부 다 부어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기는 어렵겠구나.. 예측했죠..ㅜ
역시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는
임신계획 중에 해외일정은 무리였던것을
알고 있었으면서 괜히 큰 기대로 더 큰 실망을 얻게 되었네요😥
생리 2일차에 내원해서 선생님과 상담 후
앞으로 인공수정을 시도해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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