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산 맛집] 대구 수제버거 맛집, 잇워즈고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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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한 나들이

[대구/경산 맛집] 대구 수제버거 맛집, 잇워즈고트

by 유창씨 2025. 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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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제버거 맛집, '잇워즈고트'

 
이번에 유편이가 회사에서 동료분들과 점심 때 외식을 했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었다며 제게도 꼭 먹여주고 싶다고 그러네요. 수제 햄버거 였는데 여태 먹어 본 햄버거 중 가장 맛있게 먹은 것 같다고요! 가게 이름은 '잇워즈고트'였는데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알아보니 신생 브랜드인 것 같더라고요!

유편이는 회사가 성서공단 쪽이어서 월성점에 다녀온 건데, 검색해 보니 체인점이 집에서 좀 더 가까운 만촌동에 있어서 바로 방문해 보았어요. 주소지는 만촌인데 사실상 담티역에서 더 가까워요 ㅎㅎ
 

대구 수성구 만촌동 863-26 1층

 

매일 오전 11시 ~ 저녁 11시 50분
** 라스트 오더: 저녁 11시 20분 **

 

주차장이 별도로 없어서 길가/골목 주차 또는 대중교통 이용 추천해요.

 



가게 외관, 간판 사진 찍는 것은 까먹는게 일이예요🤣 그저 마음이 급해서 늘 서둘러 들어가기 바빠요 ㅎㅎㅎ

들어서자마자 오픈키친과 주문하는 계산대가 있어요. 메누판도 계산대에 있어요~ 메뉴판에 온라인 상에서는 보이지 않았던 메뉴들도 보였어요!

안그래도 유창이가 월성점에서 회사 사람들하고 처음 방문했을 때 여러 메뉴를 시켜서 다 같이 조금씩 맛봤는데 “해베(해시브라운&베이컨) 버거”를 가장 맛있게 먹었다며 검색해서 보여주려고 했었는데 없어서 아쉬워 했었거든요!
‘만촌점에는 없는 메뉴인가…?‘ 했는데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날 수 있네요!!!😆💕

지금 검색해 보니까 배달어플에는 매장 메뉴판과 똑같이 업로드가 잘 되어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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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마치고 홀 안쪽으로 들어서니 뭔가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조화가 있는 인테리어가 가게를 분위기있게 만들어 주고 있었어요!🤩

햄버거 집인데도 뭔가 분위기 있는 공간에서 유편씨랑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이 들어서 행복했어요🥰
유편이한테 물어보니, 월성점 인테리어와 다르기는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같은 것 같다고 하네요~ 인테리어도 본사에서 직접 신경쓰는 부분인 것 같아요!



저희가 먹은 것은 "해베버거 세트"와 "화이트머쉬룸"❣️“감자튀김+밀크쉐이크” 조합 너무 사랑하는데.. 이 날은 쉐이크 기계가 고장이라 맛 볼 수 없었어요🥲 아쉽지만 다음 방문 때 맛보기로 해요~ ㅎㅎ

화이트 머쉬룸은 버거 위에 화이트 소스를 얹어 주시는데 커버를 벗겼을 때 버거 위로 소스가 흘러내리도록 플레이팅 해 주셔서 눈까지 즐거운 메뉴였어요! 🥰

포크&나이프가 구비되어 있어서 조각조각 잘 썰어서 먹었는데요, 유편이는 햄버거는 항상 썰어먹으려고 하면 다 분해하다시피 뭉개면서 썰게되더라면서 그냥 손으로 들고 먹었어요😁ㅎㅎ 저는 소스가 부어지는 버거라서 잘 썰어봤어요 ㅎㅎ



화이트 소스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진한 크림파스타 소스같은 맛이었어요! 버섯의 향도 확실히 느껴져서 너무 맛있었어요😋❤️

감튀 귀신인 저는 또 가게마다 조금씩 다른 감자튀김 맛이 항상 기대되는데요, “잇워즈고트”의 감튀는 맥도날드 감튀보다는 약간 굵지만 두껍지 않으면서 겉에 치토스같은 맛이 나는 시즈닝을 뿌려주셔서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해베버거는 특별한 소스가 없어도 너무 맛있었는데, 패티와 함께 바삭하게 씹히는 해시브라운의 식감이 최고였어요…❣️ 진짜… 바삭한 해시브라운이 킬포였어요!🤩

이 모든 걸 다 먹어치우고도 아쉬워서 “G. O. A. T 버거” 단품을 추가 주문해서 둘이 나눠 먹었어요🤭 이 가게 이름이 붙은 가장 기본이고 시그니처인 메뉴인데 꼭 먹어줘야한다고 이유까지 찾아가면서요🤣ㅋㅋㅋㅋ


진짜 다 너무 맛있게 잘 먹었는데 그 중에도 저희 최애 메뉴는 “해베 버거”!!! 다음에 재방문하면 “해베버거”는 무조건이예요!!! 그 정도로 저희 부부 입맛에는 해시브라운의 바삭한 식감이 최고였네요😁ㅎㅎ




식사를 모두 마친 후에 인상깊었던 점이 있었어요. 보통 버거 하나를 다 먹고나면 감튀는 배부른데도 맛있어서 배불러도 해치우는 루틴인데, 이번에는 둘이서 버거 세 개를 먹고도 마지막 감튀 하나가 아쉬웠다는거예요..!

물론 배는 불렀어요! 그런데 속이 부담스럽지 않았고, 심지어 저는 식사를 마친 후에 콜라도 반 이상이 남아있었어요.
생각해보니 햄버거 번과 고기패티가 아주 부드럽고 촉촉해서 소화에 부담이 없었던 것 같아요! 확실히 패스트푸드점에서는 누릴 수 없는 재료의 퀄리티인 것 같아요😊



햄버거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메뉴이기는 하지만 사실 마음 한켠에 늘 “패스트 푸드, 불량 식품”의 느낌이 있어서 햄버거를 비싼 돈 주고 먹는 것은 아깝다고 생각하던 구석이 있었어요.

S**버거도 처음에 난리가 났을 때 궁금해서 한 번 가보기는 했지만 너무 비싼 가격에 비해서 만족스럽지 못해서 그 이후로 단 한번도 재방문 한 적이 없었고
F** 버거는 맛은 그럭저럭 괜찮은 것 같기는 한데 버거가 너무 작다는 느낌이 강해서 비싼 가격을 지불한 만큼 만족하지 못했어요.

그래서 그냥 고급 수제버거는 사치고 패스트푸드 버거만 가끔 찾던 저였는데, 이번에 “잇워즈고트”에서 둘이 햄버거에 거의 4만원에 가까운 식사비를 쓰고도 아깝지 않게 느낀 적은 처음이어서 저희도 꽤나 놀랐어요😯



정말 이번 식사가 저희에세 여러모로 인상이 깊었던지, 유편이는 원래 낯가림이 심한 편이라 어디가서 모르는 사람한테 너스레 떠는 성격이 못되는데 나서면서 사장님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어요~ 오늘 시켜먹은걸로 잇워즈고트 전메뉴 도장깨기 완료했습니닷!😁”
했더니 사장님이 너무 좋아하시면서 다음에도 또 방문해 달라고 하시면서 새로 나온 “새우버거“도 소개해주셨어요😊

명함을 살펴보니 ‘연구소기업‘이라고 되어있어서 ”아, 어쩐지… 그냥 대충 만든 버거가 아니었어….!! 게다가 연구소가 경산에 있눼?!??🫢“ 하면서 또 한 번 극찬을…😅ㅋㅋㅋ 어지간히도 마음에 들었나봐요 ㅋㅋㅋ

얼른 또 재방문해서 “해베버거”랑 이번엔 “새우버거” 먹어보고 싶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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